볼셰비키 혁명 107주년 기념하는 러 공산당 지지자들

민경찬 2024. 11. 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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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볼셰비키 혁명 10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공산당 지지자들이 소련 시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들은 1917년 11월 7일(당시 러시아력 10월 25일) 볼셰비키 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공포탄을 발사한 아브로라 순양함 근처에 모였다.

아브로라 순양함은 러시아 혁명과 소비에트 연방 역사에서 중요한 상징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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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7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볼셰비키 혁명 10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공산당 지지자들이 소련 시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들은 1917년 11월 7일(당시 러시아력 10월 25일) 볼셰비키 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공포탄을 발사한 아브로라 순양함 근처에 모였다. 아브로라 순양함은 러시아 혁명과 소비에트 연방 역사에서 중요한 상징으로 여겨진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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