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특장차 공장서 30대 몽골 작업자 끼임사

전북CBS 김대한 기자 2024. 11. 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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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 1분쯤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특장차 제조 공장에서 작업하던 몽골 국적의 근로자 30대 A씨가 작업대와 운반기계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동료 근로자에게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흉부가 크게 다쳐 결국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 적용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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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 김대한 기자


8일 오전 11시 1분쯤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특장차 제조 공장에서 작업하던 몽골 국적의 근로자 30대 A씨가 작업대와 운반기계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동료 근로자에게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흉부가 크게 다쳐 결국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 적용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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