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11월 2주 바다낚시] 월척하면 최대 3000만원 거머쥐는 ‘국내 최강 어부’ 가린다
월척하면 최대 3000만 원 받는 낚시대회가 열립니다. 전남 강진군이 주최하는 ‘강진 피싱 마스터스’가 그 주인공인데요. 오는 9~10일 이틀간 강진군 마량항에서는 APIS컵 두족류 선상낚시대회 파이널 라운드와 혼다컵 감성돔 마스터스 챔피언십이 치러집니다.
대회는 두족류 부문을 9~10일, 감성돔 부문을 10일 하루 동안 진행하는데요. 이미 지난 7월부터 예선전과 본선전을 5차례 거친 바 있습니다. 강진군은 낚시 대회 예선전 기간 마량항을 방문한 참가자와 관광객이 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는데요. 이 같은 열기를 바탕으로 낚시대회가 열린 마량항을 해양 레저관광의 중심지로 알려 나갈 방침입니다.
9일에는 마량 놀토수산시장에서 폐장행사와 함께 대회 참가자들이 기부한 문어숙회 시식 행사, 수산물 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10일에는 감성돔·두족류 부문 시상식과 경품 추첨을 갖습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가족들께 감사한다”며 “대회 참여와 함께 아름다운 미항 마량항과 강진의 다양한 관광지들을 두루 돌아보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이의 선전과 안전을 바라보면서, 매경닷컴에서 11월 2주 바다낚시 정보 전합니다.
격포항에 우럭, 열기를 잡으러 아인스월드에서 출발하는 서진낚시매니아가 있습니다.
영목항에 문어, 갑오징어를 잡으러 경기도 화성시 장조1로에서 출발하는 아이엔선상출조가 있습니다.
서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서해 중부 앞바다는 11월 16일 토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11월 17일 일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서해 남부 앞바다는 11월 16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11월 17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공현진항에 무늬오징어, 대구를 잡으러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출발하는 이레피싱이 있습니다.
인구항에 대구를 잡으러 인천시 부평구 무네미로에서 출발하는 부평25시가 있습니다
동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동해 중부 앞바다는 11월 16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11월 17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동해 남부 앞바다는 11월 16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11월 17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녹동항에 갈치를 잡으러 아인스월드에서 출발하는 쵸이스피싱이 있습니다.
국동항에 문어를 잡으러 상동호수공원에서 출발하는 시크릿피싱클럽이 있습니다.
남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남해 서부 앞바다는 11월 16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11월 17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남해 동부 앞바다는 11월 16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11월 17일 일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제주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제주 앞바다는 11월 16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3m 예상합니다. 11월 17일 일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3m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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