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한문철 변호사, 14일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 강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8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한블리'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올해의 마지막 아카데미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2025년에도 군민들을 위해 유익한 강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8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한블리'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영상을 상황별로 정리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과 교통 법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등 군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문철 변호사의 주요 활동으로는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변호사, ㈜한문철TV 대표이사 등을 역임 중이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SBS '맨 인 블랙박스' 등 왕성한 방송 활동 또한 이어나가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올해의 마지막 아카데미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2025년에도 군민들을 위해 유익한 강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는 지난 2010년에 진행했던 '진도학당' 이후 14년 만에 본격 추진하는 대군민 강좌로, 올해 4월부터 매월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 중이다.
[박진규 기자(=진도)(041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여준 "尹, 사전 새로 쓰라? 국어학자 모욕"…김종인 "현상 인식 잘못돼"
- 대통령실 "김건희, 尹대통령 다음 순방 동행하지 않기로"
- 트럼프-푸틴 만나나? '전쟁 끝내겠다'는 트럼프에 푸틴 "대통령 축하"
- 한동훈 "대통령께서 인적쇄신, 여사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 임명 약속했다"
- 尹 국정지지도 위기상황, 갤럽 조사서 17%…더 떨어졌다
- 이재명, 尹대통령 담화에 "반성 없고 솔직하지 못했다"
- 트럼프 당선으로 윤석열이 신줏단지처럼 모신 '자유민주주의 미국' 이제 없다
- 尹 담화에 갈라진 보수언론…'조중동' 아닌 조/중동?
- '집안일 분담해요' 말하자 "혹시 페미?"…한국사회 지배한 '페미니즘 사상검증'
- 尹 담화 후 한동훈 '잠행'…친윤계 "대통령, 진솔하고 소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