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영국 테이트 모던과 파트너십…서도호 전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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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영국 런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과 파트너십을 맺고 내년 5월 열리는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서도호 워크 더 하우스(Walk the House)' 전시를 후원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테이트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제네시스 아트 활동을 유럽에서 선보여 매우 영광"이라며 "서도호 작가의 여정을 함께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진정한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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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영국 런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과 파트너십을 맺고 내년 5월 열리는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서도호 워크 더 하우스(Walk the House)' 전시를 후원한다.
제네시스는 세계 관객에게 깊이있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 예술기관 창작자와 아트 파트너십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현대차와 장기간 협업 관계를 이어온 테이트 모던 미술관과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워크 더 하우스는 서도호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이다. △대형 설치 △조각 △영상 △드로잉을 통해 건축, 공간, 신체, 기억간 관계를 탐구하고 거주와 이동의 개념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테이트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제네시스 아트 활동을 유럽에서 선보여 매우 영광”이라며 “서도호 작가의 여정을 함께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진정한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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