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농협, 첫 파크골프대회 굿샷…"조합원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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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광주농협이 첫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조합원 간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8일 농협광주본부에 따르면 전날 광주 남구 승촌동에 위치한 승촌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남광주농협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를 마친 한 조합원은 "바쁜 농사일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만족해했다.
이영종 남광주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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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 남광주농협이 첫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조합원 간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8일 농협광주본부에 따르면 전날 광주 남구 승촌동에 위치한 승촌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남광주농협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 조합원 150여명이 선수로 출전해 그간 쌓아온 실력을 뽐내며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조합 임직원들도 응원과 격려로 모처럼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개인전 경기 후에는 시상식과 경품 추첨을 통해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경기를 마친 한 조합원은 "바쁜 농사일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만족해했다.
이영종 남광주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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