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고양창릉 신도시 598가구 공동주택 용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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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창릉 신도시 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S-7블록 1필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공급금액은 약 2398억원이다.
LH는 청약이나 매입약정, 조기 인허가 실적이 우수한 업체에게 용지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단, 우선공급 신청자가 없으면 1·2순위 자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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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창릉 신도시 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S-7블록 1필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총면적은 4만6023㎡이며 건폐율 50%, 용적률 160% 이하의 건축 기준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60~85㎡, 85㎡ 초과 규모의 아파트 598호를 지을 수 있다.
LH는 이 부지에 대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노선 창릉역이 1.2㎞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고, 주변에 수변공원과 유치원, 초·중·고 용지가 있어 주거와 교육환경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공급금액은 약 2398억원이다. 3.3㎡(평)당 1722만원 수준이다. 대금 납부는 5년 유이자 분할납부 방식이다.
LH는 청약이나 매입약정, 조기 인허가 실적이 우수한 업체에게 용지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단, 우선공급 신청자가 없으면 1·2순위 자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한다.
우선공급 신청은 다음 달 9일까지다. 우선공급 신청이 없는 경우 다음 달 10∼11일에 각각 1, 2순위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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