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해변서 열린 '너와나 포차거리' 호평…이색 콘텐츠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삼척해변에서 진행한 '너와나 포차거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삼척의 밤바다와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져 색다른 야간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삼척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삼척해변에서 진행한 '너와나 포차거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삼척의 밤바다와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져 색다른 야간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관광객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한국의 전통 가옥 중 하나이자 삼척지역에 남아 있는 '너와집'을 모티브로 한 부스형태를 고안해 눈길을 끌며 삼척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장에 설치된 '너와나' 포토존과 대형 달 포토존 등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함게 신선한 모듬회와 각종 전류, 삼척지역 주류를 비롯해 포차거리 행사에 적합한 다양한 음식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척만의 콘텐츠로 무장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교회에 트럼프 장남이?…유세장 '암살 미수' 사건 언급 재조명[이슈세개]
- 최민환 성매매 수사 영향 있나…율희 '양육권 소송' 쟁점들
- "조세호가 뭐라고"…김구라, 결혼식 불참 웃픈 사연
- 尹 지지율 17%, 또 최저치 경신…국민의힘 29% 동반하락
- "박나래 앞트임 과했었다"…성형외과 의사 재건술 일화 눈길
- 野법사위, 검찰·감사원 특활비 예산 전액삭감…與 "보복"
- 푸틴 "북한과 합동군사훈련 가능…왜 안 되겠나"
- [인터뷰] 윤여준 "尹 대통령, 내년 봄이 고비"
- ILO, 정부 '건폭몰이'에 "정당한 노조활동 방해말라"
- 대구 아파트서 부부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