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단수사태, 26년 된 보령댐 광역상수도 노후 밸브 문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과 당진, 태안, 홍성 지역에서 보령댐 광역상수도 파손 밸브의 노후화 문제로 대규모 단수 사태가 빚어진 가운데 관계 당국이 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8일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따르면 충남 서산, 당진, 태안, 홍성 지역에서 단수를 일으킨 보령댐 보령정수장서산계통 홍성가압장 공기밸브는 준공된 지 26년 된 시설이다.
광역수도관에 설치된 밸브가 파손되면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수자원공사와 지자체는 밸브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과 당진, 태안, 홍성 지역에서 보령댐 광역상수도 파손 밸브의 노후화 문제로 대규모 단수 사태가 빚어진 가운데 관계 당국이 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8일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따르면 충남 서산, 당진, 태안, 홍성 지역에서 단수를 일으킨 보령댐 보령정수장서산계통 홍성가압장 공기밸브는 준공된 지 26년 된 시설이다.
광역수도관에 설치된 밸브가 파손되면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수자원공사와 지자체는 밸브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작업을 서둘러 마쳐 금일 중 정상 공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김정은 "전쟁준비 완성 총집중…핵무력 부단히 강화" - 대전일보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3.7%… "3주 만에 하락세 멈췄다" - 대전일보
- "움직이면 죽습니다… 제가 죽일 것" 최민희, 비명계 겨냥 경고 - 대전일보
- 충청권 부동산 뒤흔드는 타지 '큰손'…"피해는 오롯이 지역민이" - 대전일보
- 세종 3층 상가주택 화재… 6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 대전일보
- '제2독립기념관' 국비 전액 삭감 '촉각'…정무위 소위서 보류 - 대전일보
- 이재명 "檢, 권한남용·범죄 은폐로 질서 어지럽혀…특검 통과돼야" - 대전일보
- 세종 공공어린이 실외놀이터, '창의적 혁신' 사례 뽑혔다 - 대전일보
- "김치가 金치" 올해 김장비용 10% 올라…역대 가장 높다 - 대전일보
- "괜찮아 아무도 없어" 청소년 범죄 표적된 '무인카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