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4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개최…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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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8일 '2024년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환경·사회·경제 분야에 다양하게 포진된 위원들과 공무원 약 30명이 참석해 포항시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12개 세부 목표와 75개 이행 과제로 구성된 포항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지난 4년 동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평가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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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8일 '2024년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환경·사회·경제 분야에 다양하게 포진된 위원들과 공무원 약 30명이 참석해 포항시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지속가능발전기본법 및 포항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에 따르면 위원회는 2년마다 시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공표해야 한다.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의 주요 정책에 대해 심의·자문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가 지속가능 발전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12개 세부 목표와 75개 이행 과제로 구성된 포항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지난 4년 동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평가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2024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최도성(한동대 총장) 위원장은 "지역의 민·산·관·학이 함께 협력하며 공동 노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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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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