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단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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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8일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환 부의장과 윤종희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자치구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윤종희 회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서울시의회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반갑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서 책임감을 갖고 봉사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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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8일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환 부의장과 윤종희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자치구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각 지역에서 재난 재해와 감염병 예방 활동, 자원 재활용, 겨울나기용 연탄·쌀 지원 등 소외계층 돕기 등 지역사회의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최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누군가 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항상 계시다"며 "방역은 물론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주고 계셔서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종희 회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서울시의회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반갑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서 책임감을 갖고 봉사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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