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목포시의원 "목포추모공원 직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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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추모공원(승화원)이 위탁 만료와 함께 재위탁 공고에 나선 가운데 공공성의 목적 달성을 위해 목포시가 직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정재훈 목포시의원(목원, 동명, 만호, 유달동)은 8일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목포추모공원(승화원)의 경우 민간위탁의 부정사례가 발생했었다"면서 "관리 감독 기능에 의문이 제기된 만큼, 직영을 원칙으로 한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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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추모공원(승화원)이 위탁 만료와 함께 재위탁 공고에 나선 가운데 공공성의 목적 달성을 위해 목포시가 직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정재훈 목포시의원(목원, 동명, 만호, 유달동)은 8일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목포추모공원(승화원)의 경우 민간위탁의 부정사례가 발생했었다"면서 "관리 감독 기능에 의문이 제기된 만큼, 직영을 원칙으로 한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수익성과 공공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시의 재산에 대해 직영 방안을 시도하지 않은 점이 의문"이라며 "공공서비스 본연의 취지에 맞게 공공의 이익을 위한 직영 운영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최근 화장수요 급증에 따라 4일장 또는 5일장을 치루는 시민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목포시는 화장로 증설, 우선예약제 도입, 목포·신안 통합을 위해 신안군민이 화장장 이용시 목포시민과 동일한 혜택을 누리도록 조례 개정을 준비중에 있다.
[박진규 기자(=목포)(041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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