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유공자 41명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소방서는 8일 오전 11시, 사천 국민체육센터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유공자 포상에서는 사천소방서 현장 대응단 소방경 전포규 소방관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신경민, 강형규, 박정훈, 장호진 소방관이 소방청장상을 받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소방공무원 및 관련 유공자 4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소방서는 8일 오전 11시, 사천 국민체육센터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서천호 국회의원, 임철규 도의원, 김규헌 사천시의장 등 주요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심폐소생술 시범과 고고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사, 장학금 전달 및 기념촬영, 내외빈과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유공자 포상에서는 사천소방서 현장 대응단 소방경 전포규 소방관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신경민, 강형규, 박정훈, 장호진 소방관이 소방청장상을 받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소방공무원 및 관련 유공자 4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사천소방서 김재수 서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정신(명예, 신뢰, 헌신)을 다짐하는 자리"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검찰,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평생 참회해야"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