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공기업 최초 AI+ 인증 획득…디지털 혁신 선도

정진욱 기자 2024. 11. 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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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8일 공기업 최초로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 주관 AI+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AI+ 인증은 국제표준에 기반한 인공지능 품질인증으로, 서비스의 신뢰성과 보안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인천공항의 '스마트 AI 솔루션'은 고객문의를 자동 분류하고 적절한 답변을 제공해 민원 응대 효율성을 높인다.

이학재 사장은 "이번 인증은 공항의 업무혁신을 인정받은 성과로,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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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인천국제공항공사 AI+ 인증 수여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사진 왼쪽)과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이 인증 수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 뉴스1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8일 공기업 최초로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 주관 AI+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AI+ 인증은 국제표준에 기반한 인공지능 품질인증으로, 서비스의 신뢰성과 보안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인천공항의 '스마트 AI 솔루션'은 고객문의를 자동 분류하고 적절한 답변을 제공해 민원 응대 효율성을 높인다.

이학재 사장은 "이번 인증은 공항의 업무혁신을 인정받은 성과로,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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