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절친’ 전종서, 비비까지 홀렸다…“조금 특별한 사이 아닌가”

서형우 기자 2024. 11. 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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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비비. 각 SNS 캡처



가수 비비가 전종서에게 플러팅 당했다.

비비는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 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비비는 “저 언니 예정부터 배우로서 존경하고 좋아했었는데 저번에 스쳐 지나갈 떄 분명히 저한테 조금 웃어주신 것 같거든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이번에 드라마 보는데 전혀 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같은 거에요. 저는 우리가 물 나눠마셨을 때부터 조금 특별한 사이가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살짝 서운할 뻔했어요”라며 “그치만 언니를 너무나도 동경하니까 기다릴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비비와 전종서는 오는 14일 공개될 비비의 타이틀곡 ‘DERRE’ 뮤직비디오에서 만났다. 7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의 이색 연기가 눈길을 끈다. 전종서의 카리스마는 물론 비비와의 관계에 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미묘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담겨 시선을 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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