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SBS 연기대상 찾으러 왔다 “대상은 나밖에 없어” (열혈사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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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김남길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람 감독,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비비)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남길은 첫 대상을 안겨준 '열혈사제'로 또 한 번 대상을 기대하냐는 질문에 "대상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농담하며 "그런 기대는 없다. 같이 시즌2를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좋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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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열혈사제2' 김남길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11월 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람 감독,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비비)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남길은 첫 대상을 안겨준 '열혈사제'로 또 한 번 대상을 기대하냐는 질문에 "대상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농담하며 "그런 기대는 없다. 같이 시즌2를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좋다"라고 했다.
시청률에 대해서 김남길은 "시즌1을 뛰어넘는 것까진 힘들 것 같다. 5년 전하고 많이 달라졌다. 숫자적인 성공보다는 '많은 분들이 행복해하셨구나'의 가치, 척도로 봤을 때 20%를 넘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열혈사제2’는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공조, 노빠꾸 코믹 수사극’이다. 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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