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신재영, 김성근 전수 '신무기' 장착…에이스 모드 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망의 파이널 스테이지를 앞둔 최강 몬스터즈가 2025 시즌 사수를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한다.
오는 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6회에서는 몬스터즈와 경기상고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파이널 스테이지를 맞아 절치부심한 최강 몬스터즈와 준프로급 고교 야구를 보여줄 경기상고의 경기 결과는 오는 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대망의 파이널 스테이지를 앞둔 최강 몬스터즈가 2025 시즌 사수를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한다.
오는 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6회에서는 몬스터즈와 경기상고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특히 파이널 스테이지 돌입한 몬스터즈는 올 시즌 남은 10경기에서 반드시 6승을 거둬야 내년 시즌으로 갈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승리가 절실한 가운데 U-23 국가대표팀 일정을 마친 임상우가 복귀하며 몬스터즈 팀에 힘을 싣는다.
이 가운데 이광길 코치의 부재로 정의윤이 3루 베이스 코치 후보로 유력하게 떠오른다. 여기에 전력 분석을 맡게 된 정의윤은 신개념 전력 분석을 선보이며 몬스터즈 라커룸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데. 과연 정의윤이 코치 데뷔전을 무사히 치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지난 안산공고 2차전에서 무너졌던 신재영은 김성근 감독에게 전수 받은 ‘신무기’ 장착 소식을 알린다. 하지만 선수들은 “경기에 나가야 볼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신재영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낸다. 신재영이 이번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신무기’를 선보이며, 맵도리로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러나 최강 몬스터즈의 이번 상대는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덕수고, 전주고와 더불어 총 6명의 지명자를 배출시킨 서울권의 강팀 경기상고다. 2번의 팀 해체 후 재창단 된 팀인 만큼 독기 가득한 경기상고표 야구가 펼쳐질 전망이다.
파이널 스테이지를 맞아 절치부심한 최강 몬스터즈와 준프로급 고교 야구를 보여줄 경기상고의 경기 결과는 오는 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