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서원학원 손용기 전 이사장 4주기 추모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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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서원학원(이사장 전찬구)은 8일 서원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故 손용기 전 이사장 4주기 추모식을 했다.
추모식에는 손석민 총장과 유가족, 서원학원 내 5개 중등학교,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해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교육 이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1936년 경기도 화성군에서 태어난 손 전 이사장은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상학과를 졸업하고 ㈜에프액시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한국교원대학교 차우규 총장이 8일 '인구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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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학교법인 서원학원(이사장 전찬구)은 8일 서원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故 손용기 전 이사장 4주기 추모식을 했다.
추모식에는 손석민 총장과 유가족, 서원학원 내 5개 중등학교,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해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교육 이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1936년 경기도 화성군에서 태어난 손 전 이사장은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상학과를 졸업하고 ㈜에프액시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캄보디아에 손용기 선교센터를 설립, 해외 교육봉사에 헌신했다.
그는 2012년 3월 학원 부채와 구성원 간 내홍으로 분규 사태를 겪던 서원학원에 500억원을 희사해 부채를 해결하고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차우규 교원대 총장 '인구 문제 인식 개선 챌린지'
한국교원대학교 차우규 총장이 8일 '인구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 챌린지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위기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인증 사진을 찍어 언론과 학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차 총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오승걸 원장, 한국교육개발원 고영선 원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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