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2배 크기” ··· 수도권 최대 업무지구 수혜 누려라!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 주목!

김동호 기자 2024. 11. 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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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新 초대형 업무지구 ‘아이에스밸리’ ··· 약 35만㎡ 대규모 비즈니스타운!
- “초월적 스케일” ··· 63빌딩 대비 약 2배 규모, 롯데월드타워도 압도하는 업무지구!
[서울경제] 수도권의 새로운 초대형 업무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한강변을 따라 조성되는 ‘아이에스밸리’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비즈니스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아이에스밸리’는 경기 고양 덕은 업무지구 5개 블록에 아이에스동서가 조성한 복합 비즈니스타운으로 업무와 주거, 상업이 모두 조화를 이룬 곳이다. 상암DMC와 여의도, 마곡지구 등이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조건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이곳에는 최첨단 오피스를 중심으로 주거단지와 상업시설이 활발히 조성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압도적인 스케일이다. ‘아이에스밸리’는 약 35만㎡의 광범위한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 63빌딩이 자리한 곳보다 2배 이상 큰 규모인 것은 물론, 롯데월드타워보다도 부지가 넓다. 국내에서 그동안 상징성이 높은 건물들보다도 큰 규모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수도권 업무지구의 중심이 ‘아이에스밸리’로 조금씩 변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고양 덕은지구는 현재 공사를 완료한 업무시설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입주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업무지구로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아이에스밸리’는 압도적인 크기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미래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이 주목하는 새로운 터전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상암, 여의도, 마곡 등 서울 대표 업무지구가 ‘한걸음’ ··· 새로운 K-미디어산업 중심지 ‘기대’

이러한 ‘아이에스밸리’의 최대 수혜지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이다.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아이에스밸리’ 최중심 입지인 덕은지구 내 6~10블록에 자리한 복합시설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연면적 35만4,625㎡ 규모다.

‘아이에스밸리’의 80% 이상은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특히 오피스텔은 성황리에 모든 세대의 분양이 100% 완료됐다. 현재 비즈니스시설 6, 7블록 일부만이 남아 있으며,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단 바로 옆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이 자리하고 있다. 가양대교를 통해 강변북로까지 6분이면 도달 가능하며, 올림픽대로까지 8분 소요된다. 이에 따라 여의도와 마곡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렇듯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바탕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주요 업무지구가 주변에 밀집돼 있다. 수많은 기업체와 근로자를 기반으로 오피스를 찾는 수요가 급증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 덕은지구와 상암DMC가 연계해 개발이 추진 중인 ‘미디어밸리 복합타운’이 조성되면, K-문화콘텐츠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 미디어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교통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올해 기획재정부는 덕은지구 일대에 ‘덕은역’ 배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덕은역’은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대장-홍대선’의 정차역으로 내년 착공해 오는 2030년 조기 개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 노선은 총 12개 정차역 가운데 다수가 환승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환승역은 1개 지하철역에 2개 이상의 노선이 지나는 것으로 희소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대장-홍대선’ 정차역 일부는 2호선, 5호선, 9호선 등 수도권 지하철 주요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의 교통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 한강 바라보며 일할 수 있는 최적의 업무공간 ··· 각종 커뮤니티 및 특화 공간도 갖춰

한강과 조화를 이룬 다양한 특화 공간도 주목된다.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바로 인근에 한강이 자리하고, 도보권에 월드컵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해 ‘한강숲세권’으로 통한다.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이러한 한강숲세권을 극대화한 조경특화를 선보였다. 수생비오톱, 육생비오톱 등 각종 생물들을 활용해 친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누릴 수 있는 '그라스가든'과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옥상정원(2층·5층), 차를 마실 수 있는 휴게공간 '티하우스'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내부 곳곳에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조화된 '장식정원'과 '잔디마당'이 조성될 예정이다.

퇴근 이후 여가 및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피트니스와 필라테스, GX룸 등 분야별로 운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조성된 것이다. 건강 및 체력 증진에 심혈을 기울이는 시니어 직장인과 몸만들기에 전념하는 젊은 직장인 모두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이러한 커뮤니티 시설들이 2층에 마련돼 있다는 것도 돋보인다. 2층에 마련된 주변 옥상정원을 통해 한강변을 바라보면서 운동이 가능한 것이다. 대다수의 다른 업무시설들이 커뮤니티 시설을 지하에 배치해 답답한 느낌을 주는 것과 대조적인 구조다.

여기에 업무 효율성을 돕는 공간도 조성됐다. 단지에는 ‘대회의실’과 ‘중회의실’을 비롯해 임직원들 간의 소통과 휴식을 위한 ‘오피스 라운지’, ‘휴게실’이 다수 마련돼 있다. 또 첨단 및 벤처기업들을 위한 ‘스튜디오’ 공간이 조성돼 있다. 최근 유튜브 등 스트리밍 플랫폼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난 것을 고려한 것으로 방송 및 영상 촬영에 적합한 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서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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