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이하늬 “첫 촬영부터 마지막화 찍는 텐션, 케미 정말 좋아”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1. 8.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늬가 '열혈사제2' 촬영 현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8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보람 PD를 비롯해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비비)가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열혈사제2’. 사진l강영국 기자
배우 이하늬가 ‘열혈사제2’ 촬영 현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8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보람 PD를 비롯해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비비)가 참석했다.

이날 이하늬는 ‘열혈사제2’ 배우들 간 케미가 어땠냐는 질문에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좋았다. 티키타카라는 케미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데, 내가 뭘 던져도 받을 것이라는 믿음 안에서 연기를 하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5년 동안 이런 현장도 있고, 저런 현장도 겪지 않았겠나. 그러면서 ‘열혈사제’가 너무 귀한 현장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고 충만히 즐기자는 생각을 가지고 왔다. 첫 촬영부터 마지막화를 찍는 텐션으로 달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 시즌1에 이어 5년 만에 돌아온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김남길 분)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