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고 파크골프' 박정아·조주한, 유쾌한 에너지로 시청자 사로잡았다

김원겸 기자 2024. 11. 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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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 가수 조주한이 MC로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조주한은 7일 방송된 OBS '렛츠고 파크골프'에서 뛰어난 진행 능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조주한은 오프닝부터 유쾌한 리액션으로 '렛츠고 파크 골프'의 정규 편성을 격하게 축하했다.

새 멤버로 합류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박정아와 유쾌한 리액션과 적재적소 멘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트리는 조주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OBS '렛츠고 파크골프'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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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방송된 OBS '렛츠고 파크골프'에서 조주한이 박정아를 섭외했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박정아, 가수 조주한이 MC로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조주한은 7일 방송된 OBS ‘렛츠고 파크골프’에서 뛰어난 진행 능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조주한은 박정아를 섭외하는 등 혁혁한 공을 세웠고, 새 멤버로 합류한 박정아는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조주한은 오프닝부터 유쾌한 리액션으로 ‘렛츠고 파크 골프’의 정규 편성을 격하게 축하했다. 이어 그는 두 명의 멤버 공백으로 긴급하게 게스트를 섭외해야 하는 상황에서 배우 지창욱과 연이 있다며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아 난감해하는 모습에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나중에 지창욱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의외의 인맥을 보여줬다.

당당한 걸음으로 첫 등장한 새 멤버 박정아는 ‘니가 참 좋아’라는 곡으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파크골프채 선택권을 두고 벌어진 장기자랑에서 조주한은 트로트 한 소절을 부르고 손하트를 날려 강사 남연아 프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크린 파크골프 내기 첫 주자로 나선 박정아는 OB를 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조주한은 두 번째 차례에서 파(Par)를 기록해 남다른 골프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게스트 김구라, 이윤석과 함께 팀 대항전으로 진행된 파크골프 대결에서 박정아와 조주한은 멤버들과 함께 치열한 경기를 펼쳐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새 멤버로 합류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박정아와 유쾌한 리액션과 적재적소 멘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트리는 조주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OBS ‘렛츠고 파크골프’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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