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랩 실험실증 연구의 미래는?…한밭대, 6~7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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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는 SW(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가 6~7일 경북 안동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하천실험센터에서 연구원과 공동으로 '제5회 한국리빙랩네트워크 과학기술 워킹그룹 세미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리빙랩을 통한 실험실증 연구의 미래: 지역기반 지속가능한 관리'라는 주제였다.
리빙랩을 활용한 지역기반 연구와 지속 가능한 실험실증 관리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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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SW(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가 6~7일 경북 안동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하천실험센터에서 연구원과 공동으로 '제5회 한국리빙랩네트워크 과학기술 워킹그룹 세미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리빙랩을 통한 실험실증 연구의 미래: 지역기반 지속가능한 관리'라는 주제였다. 리빙랩을 활용한 지역기반 연구와 지속 가능한 실험실증 관리 방안이 논의됐다.
국립한밭대 최창범 교수가 '지역기업-출연연-대학 간 지역 현안 R&D(연구개발)'라는 제목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한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data)-시뮬레이션(Simulation)간 연동 컴퓨팅 플랫폼 등을 소개했다.
최 교수는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출연연과 대학, 기업간 연계가 긴밀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출연연구소, 대학 연구자들 성과와 지역 기업 기술을 서로 연계, 문제해결을 하는 과정에서 실증과 실험 플랫폼, 지원 프로그램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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