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해외사업 제안 공모제 도입…첫 공모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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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신규 해외사업 발굴 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사업 제안 공모제도를 도입, 첫 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 접수 이후 BPA는 제안된 사업에 대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제안사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후속 절차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향후 BPA는 분기마다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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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신규 해외사업 발굴 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사업 제안 공모제도를 도입, 첫 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제안 대상 사업은 터미널과 물류센터, 창고, ODCY(부두밖 장치장) 등 해외항만 물류 인프라 분야의 새로운 사업이다.
공모는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되며 국내 민간 기업 및 기관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접수 이후 BPA는 제안된 사업에 대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제안사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후속 절차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BPA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BPA는 분기마다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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