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지역 어르신께 장수사진 촬영 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교통공사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 촬영은 공사 내 사진동호회 '열린창' 회원들이 재능기부 했다.
한 70대 노인은 "장수사진이라는 것을 말로만 들어봤는데 이렇게 건강한 모습이 촬영된 걸 보니 오랫동안 장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대구=김민규 기자] 대구교통공사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1고객지부는 전날 도시철도 1호선 명덕역에서 지역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및 액자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촬영은 공사 내 사진동호회 '열린창' 회원들이 재능기부 했다. 봉사단은 촬영 전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 등도 진행했다.
이날 촬영된 장수사진은 보정 작업을 거쳐 액자로 제작 후 이달 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 70대 노인은 "장수사진이라는 것을 말로만 들어봤는데 이렇게 건강한 모습이 촬영된 걸 보니 오랫동안 장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쨌든 걱정 끼쳐 죄송"…'알맹이 없었던' 尹 사과 후폭풍
- 尹 "모든 게 제 불찰"…김 여사·명태균 관련 의혹 모두 부인(종합)
- 여당 안에서도 엇갈린 尹 회견…한동훈 '또 침묵'
- "대통령 자격 無", "국정마비 확인사살"…민주, '尹 기자회견' 혹평
- [단독] 혁신당 조강특위, '지역 밀착형' 지역위원회 구성 방침
- 강혜경 "명태균과 김영선 거짓말"…13시간 검찰 조사
-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한미 뺏기지 않고 현행 계속될 것" [TF사진관]
- 경찰, '팬 폭행 외면' 가수 제시 혐의없음 불송치
- [트럼프 당선] 가상자산, 비트코인 대통령 귀환에 고공행진…랠리 언제까지?
- [의대증원 파장] 전공의 대표 90명 "임현택 의협 회장 자진 사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