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영애씨’, 아들 학교 자선 바자회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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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53)가 아들 정승권 군 학교 자선 바자회를 찾은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8일 자신의 SNS에 "아들 학교 자선 바자회에서 조기 완판~~얏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영애는 판매자로 나서 다양한 물품을 학부모들에게 설명하고 판매하는 모습이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 5월에도 자녀의 학교를 찾아 학부모 참관수업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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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8일 자신의 SNS에 “아들 학교 자선 바자회에서 조기 완판~~얏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영애는 판매자로 나서 다양한 물품을 학부모들에게 설명하고 판매하는 모습이다. 톱스타답지 않은 소탈한 패션과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영애는 정호영 전 한국레이컴 회장과의 사이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아이들 학업을 위해 경기도 양평에서 한남동으로 이사한 이영애는지난해 말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쭉 만나는 학부모도 있다. 학부모와 아이들까지 50명이 집에 온 적이 있다. 양평에 살 때는 마당이 있어서 50명까지 초대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학교에 가야 하면 딸이 위아래로 스캔하면서 ‘엄마 연예인같이 하고 나와’라고 한다. 그래서 학교 가는데 미용실도 간 적이 있다”라고 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현재 KBS 2TV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 촬영에 한창이다.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휴먼 스릴러 드라마로 김영광과 함께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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