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14일 대학수능 대비 특별 교통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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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수능시험은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치러지며, 포항지역에서는 12개 시험장에서 4330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한편, 포항시는 수능 당일 출근 시간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시청 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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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수능시험은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치러지며, 포항지역에서는 12개 시험장에서 4330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시험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지역 12개 시험장 주변과 주요 교차로에 경찰·모범운전자 등 교통근무자 130여 명을 배치해 시험장 200m 이내 진·출입 통제 및 주차 계도, 인근 교차로에서 우회 유도 등 교통 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순찰차, 모범택시 등 총 33대의 긴급 수송차량을 지원해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시간이 임박한 수험생을 무료로 수송한다.
한편, 포항시는 수능 당일 출근 시간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시청 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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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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