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교직원 봉사단, 자립 청소년에게 이불 30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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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교직원 봉사단 '두레박'은 8일 자립 청소년들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이불 30채를 지역 청소년 센터에 기탁했다.
두레박 봉사단원들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지역 자립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나기를 하도록 이불 나눔을 준비했다.
지영규 회장은 "두레박 봉사단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와 나눔 문화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보람찬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
두레박 봉사단은 1981년 설립한 서원대학교 남자 교직원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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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서원대학교 교직원 봉사단 '두레박'은 8일 자립 청소년들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이불 30채를 지역 청소년 센터에 기탁했다.
두레박 봉사단원들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지역 자립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나기를 하도록 이불 나눔을 준비했다.
지영규 회장은 "두레박 봉사단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와 나눔 문화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보람찬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
두레박 봉사단은 1981년 설립한 서원대학교 남자 교직원 봉사단체다. 30여 명의 회원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매월 급여에서 공제한 모금액과 후원금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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