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두레박 교직원 봉사단, 자립 청소년 이불 후원

안영록 2024. 11. 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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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두레박 교직원 봉사단이 8일 자립 청소년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이불 30채를 지역 청소년 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원대에 따르면 지영규 회장을 비롯한 두레박 봉사단원들은 자립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이날 이불 나눔을 했다.

지영규 회장은 "두레박 봉사단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등 나눔 활동을 하며 보람찬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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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두레박 교직원 봉사단이 8일 자립 청소년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이불 30채를 지역 청소년 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원대에 따르면 지영규 회장을 비롯한 두레박 봉사단원들은 자립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이날 이불 나눔을 했다.

서원대학교 두레박 교직원 봉사단은 8일 자립 청소년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300만원 상당의 이불 30채를 지역 청소년 센터에 기탁했다. [사진=서원대학교]

지영규 회장은 “두레박 봉사단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등 나눔 활동을 하며 보람찬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원대 두레박 봉사단은 지난 1981년 설립된 남자 교직원 봉사단체다.

회원 30여 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매월 교직원 급여에서 공제한 모금액과 후원금을 재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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