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특장차 공장서 30대 외국인 노동자 끼임사고로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의 한 특장차 제조공장에서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졌다.
8일 김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분께 김제시 백산면의 한 특장차 제조공장에서 30대 몽골국적 노동자 A 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소 작업대와 장비 운반기계 사이에 가슴이 끼인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김제의 한 특장차 제조공장에서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졌다.
8일 김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분께 김제시 백산면의 한 특장차 제조공장에서 30대 몽골국적 노동자 A 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소 작업대와 장비 운반기계 사이에 가슴이 끼인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씨는 동료에 의해 구조돼 심폐소생술 등 구조 조치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