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집 찾아가 흉기로 전 여친 살해한 30대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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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는 8일 흉기를 휘둘러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정오쯤 전 여자친구 B 씨가 거주하는 구미 임은동 한 아파트에 찾아가 B 씨와 그의 모친 60대 C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A 씨는 경찰에 직접 신고했고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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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경찰서는 8일 흉기를 휘둘러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정오쯤 전 여자친구 B 씨가 거주하는 구미 임은동 한 아파트에 찾아가 B 씨와 그의 모친 60대 C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 C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대구의 병원으로 이송중이다.
범행 후 A 씨는 경찰에 직접 신고했고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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