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묘목산업특구대학 개강…접목기술사 양성 과정

장인수 기자 2024. 11. 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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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인 충북 옥천군은 묘목산업특구대학 접목기술사 양성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묘목 접목사 양성 과정으로 접목 종류와 방법, 접목 기술 실습 등을 교육한다.

접목 경력 40년 이상인 베테랑 지원종·김지환 씨가 강사로 나선다.

군 관계자는 "지역 묘목산업 육성을 위해 매년 양성 과정 교육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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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35명 대상 이론·실습 교육
2024년도 옥천묘목산업특구대학 개강식 모습(옥천군 제공)/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국내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인 충북 옥천군은 묘목산업특구대학 접목기술사 양성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수강생 35명을 대상으로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일간 진행한다. 묘목 접목사 양성 과정으로 접목 종류와 방법, 접목 기술 실습 등을 교육한다.

접목 경력 40년 이상인 베테랑 지원종·김지환 씨가 강사로 나선다.

군 관계자는 "지역 묘목산업 육성을 위해 매년 양성 과정 교육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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