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소송’ 율희, 새 프로필 공개...활동재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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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인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 소송 중인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활동재개 가능성을 열었다.
율희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율희는 최민환의 사생활 폭로하며 두 사람의 결혼 생활 속사정을 공개했다.
율희는 현재 이혼 전문변호사 양소영 변호사와 손 잡고 최민환을 상대로 친권과 양육권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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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채 수수하고 청순한 콘셉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소송으로 연일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율희는 자신의 연예활동에도 힘쓰려는 모습으로 해석된다.
율희는 최민환의 사생활 폭로하며 두 사람의 결혼 생활 속사정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이 유흥업소에 다니고 있음을 털어놨으며 성매매 정황이 담긴 녹취록까지 공개,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율희는 현재 이혼 전문변호사 양소영 변호사와 손 잡고 최민환을 상대로 친권과 양육권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한 상태다.
율희와 최민환은 슬하에 아들 하나 쌍둥이 딸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이혼 수순을 밟았다. 율희는 소송을 통해 양육권을 가져오겠다는 입장이다.
율희 측은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거나 댓글을 단 분들이 조속히 삭제하고 사과한다면 굳이 법적대응을 하지 않고 선처할 것이나 남겨두거나 향후 작성하는 경우에는 손해배상 청구 등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해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민환은 이번 사태로 출연 중이던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을 비롯,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특히 계획돼 있던 FT아일랜드 공연에도 공식적으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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