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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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매주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이들은 구내 10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안전은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 어른들의 관심으로부터 시작한다"며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과 인근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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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매주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8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학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구와 동부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동부경찰서·해병대동구전우회 등이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구내 10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한다. 지난 6일에는 동산초등학교에서 운전자 횡단보도 정지선·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스쿨존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홍보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안전은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 어른들의 관심으로부터 시작한다"며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과 인근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보현 기자(=광주)(kbh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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