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또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6년 연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항만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로부터 올해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올해 최고경영자(CEO) 추천도서 서평대회와 북 세미나, 항만위원장배 임직원 독서경진대회 개최, 자원순환 도서나눔 행사 및 지원사업,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기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저자 초청 강연 등 독서경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로부터 올해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항만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6년 연속 인증을 받은 것이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독서친화 경영을 실천하고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한 기업과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국민들의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문체부가 마련한 제도다.
울산항만공사는 올해 최고경영자(CEO) 추천도서 서평대회와 북 세미나, 항만위원장배 임직원 독서경진대회 개최, 자원순환 도서나눔 행사 및 지원사업,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기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저자 초청 강연 등 독서경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