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고성 발전본부 찾은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 '도전" "창의" 강조

정경규 기자 2024. 11. 8.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4일 취임 후 연일 발전소 현장을 찾아 현장의 직원들과 직접 대화하고 안전을 챙기는 소통과 안전 중심의 경영방침을 구현하고 있다.

8일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지난 7일 강기윤 사장이 경남 고성군 소재 삼천포발전본부와 고성발전본부를 찾아 현장안전경영활동을 펼친데 이어 이날 오전에는 전남 여수시 소재 여수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시행하는 등 연일 발전소 현장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삼천포·고성 발전본부 시작으로 연일 발전소 현장경영 강행군
안전 최우선 현장을 위한 소통과 화합하는 경영철학 구현 행보
[진주=뉴시스]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 여수발전소 방문해 현장안전경영 실천.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4일 취임 후 연일 발전소 현장을 찾아 현장의 직원들과 직접 대화하고 안전을 챙기는 소통과 안전 중심의 경영방침을 구현하고 있다.

8일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지난 7일 강기윤 사장이 경남 고성군 소재 삼천포발전본부와 고성발전본부를 찾아 현장안전경영활동을 펼친데 이어 이날 오전에는 전남 여수시 소재 여수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시행하는 등 연일 발전소 현장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강 사장은 이번 현장경영에서 안정적인 전력생산을 위해 노력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작업 관리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직원들과 직접 만나 “현재 우리가 처한 위기 상황을 창의와 도전정신을 발휘해 하나된 남동의 힘으로 극복하자”면서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기업화의 초석을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경영 활동은 직원들에게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확산하고, 소통과 화합하는 강 사장의 경영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 사장은 이번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영흥발전본부, 분당발전본부, 영동에코발전본부, 강릉발전본부 등 사업소를 잇달아 방문해 직원들의 의견과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장 안전을 챙길 계획이다.

[진주=뉴시스]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 삼천포발전소 현장경영.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