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천원의 고기페스타' 성료...1학기 랍스터에 이은 고기파티!

권태혁 기자 2024. 11. 8.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한대학교는 최근 천원의 아침밥 특별행사로 준비한 '천원의 고기페스타'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유한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20대의 아침식사 결식률을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원의 고기페스타'에 참여한 유한대 학생들./사진제공=유한대

유한대학교는 최근 천원의 아침밥 특별행사로 준비한 '천원의 고기페스타'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학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챗살 스테이크 △바비큐포크립 △핫윙 프라이드 △컵 아이스크림 등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1000원이라는 상징적인 가격에 질 높은 메뉴를 선보여 학생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이날 350여명의 학생들이 '천원의 고기페스타'에 참여했으며, 김현중 총장이 직접 나서 도시락을 나눠줬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이렇게 특별한 메뉴를 1000원에 제공해 줘 감사하고 든든하다. 학업과 알바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한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20대의 아침식사 결식률을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김 총장은 "1학기 '천원의 랍스터'에 이어 2학기에도 특식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학생들을 보니 뿌듯하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대학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