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촬영장 대신 아들 학교 바자회 등판‥조기 완판에 “얏호”

이하나 2024. 11. 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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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아들 학교에서 열린 바자회에 참석했다.

이영애는 11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 학교 자선 바자회에서 조기 완판. 얏호!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게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애는 아들 학교에서 열린 자산 바자회에 참석해 화장품을 설명 중이다.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 외투를 입은 이영애는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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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애 소셜미디어
사진=이영애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영애가 아들 학교에서 열린 바자회에 참석했다.

이영애는 11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 학교 자선 바자회에서 조기 완판. 얏호!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게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애는 아들 학교에서 열린 자산 바자회에 참석해 화장품을 설명 중이다. 환한 미소로 사람들에게 바자회에 내놓은 물건을 설명하는 등 바자회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 외투를 입은 이영애는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KBS 2TV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을 촬영 중이다. ‘은수 좋은 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주워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휴먼 스릴러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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