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교육, 올해 1000명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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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7일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반기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관리원이 주관하는 안전역량 강화교육은 발주청 및 인·허가기관, 공사 감독자, 건설사업자, 민간검토기관 실무자 등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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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7일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반기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관리원이 주관하는 안전역량 강화교육은 발주청 및 인·허가기관, 공사 감독자, 건설사업자, 민간검토기관 실무자 등이 대상이다.
관리원은 올해 교육을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안전관리계획 관련 법령 및 제도, 적정성 검토 주요 보완 사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실무,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가이드라인 등을 세부적으로 설명하거나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하반기 교육은 9월 30일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을 시작으로 7일 울산광역시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개최했다. 상반기 교육을 포함해 올 한 해 관련 교육을 받은 건설공사 참여자는 모두 1000여 명에 달한다.
김일환 원장은 “건설공사 참여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안전 제도의 현장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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