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달다는 걸그룹, 김재중 “히트곡 3개만 있으면 굶어 죽을 일 없더라”(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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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VIVIZ)가 '매니악(MANIAC)' 히트에 웃었다.
이날 김재중은 "비비지로 나와서 '매니악'으로 대히트를 치지 않았냐"고 운을 뗐다.
이에 엄지는 "'매니악' 발매 이후 한 첫 행사에서 우리끼리 차 타고 가면서 '히트곡 맛 달다'고 이야기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재중은 "히트곡 3곡만 있으면 가수는 굶어 죽을 일 없다더라. 내가 안 하려고 해도 사람들이 부르니까"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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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비비지(VIVIZ)가 '매니악(MANIAC)' 히트에 웃었다.
7일 채널 '재친구(Jae friends)'에서는 '예능 모드 ON! 비글 모드 순한맛'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비비지로 나와서 ‘매니악’으로 대히트를 치지 않았냐”고 운을 뗐다. 이에 엄지는 “‘매니악’ 발매 이후 한 첫 행사에서 우리끼리 차 타고 가면서 ‘히트곡 맛 달다’고 이야기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관객들에게 '어떤 곡 듣고 싶냐'고 했을 때 바로 '매니악'이 나오더라. 기다리는 곡을 해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재중은 "히트곡 3곡만 있으면 가수는 굶어 죽을 일 없다더라. 내가 안 하려고 해도 사람들이 부르니까"고 공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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