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번엔 목 뚫은 ‘장침’ 공개…작품 잘하고파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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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흡연하는 사진을 올렸다 논란을 부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44)이 이번엔 장침이 목을 관통한 모습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이 장침 맞는 모습을 공개하며 "내 경추와 척추가 가장 행복해지는 시간. 오늘은 양쪽이 반듯하게 평행으로 들어갔다. 흔치 않을 일"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옥주현의 목 뒤쪽을 완전한 관통한 장침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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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흡연하는 사진을 올렸다 논란을 부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44)이 이번엔 장침이 목을 관통한 모습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이 장침 맞는 모습을 공개하며 “내 경추와 척추가 가장 행복해지는 시간. 오늘은 양쪽이 반듯하게 평행으로 들어갔다. 흔치 않을 일”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옥주현의 목 뒤쪽을 완전한 관통한 장침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옥주현이 맞은 장침은 그의 손바닥과 맞먹을 정도의 길이.
다소 생소한 장침의 효능에 대해 옥주현은 “코도 뚫리고 목도 가볍고 소리도 뽱! 쉽게 잘나. 사랑해요. 장침”이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은 좀 무섭지만, 주현님 설명에 어떤 느낌인지 잘 전달된다”, ”아프지만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장침, 저도 요즘 맞고 있어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옥주현은 최근 길거리에서 흡연 연기를 지도받는 모습을 공개해 논란을 부른 바 있다. 뮤지컬 ‘마타하리’ 속 흡연하는 연기를 위해 비타민 스틱으로 연습한 것. 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 해당 사진이 청소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한편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투르드 젤르)의 실화를 그린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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