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제326회 임시회 폐회…인청 조례안 등 가결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천군의회는 8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을 의결하고 제32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의회는 서천군의회 인사청문회(인청)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 한경석 의원과 홍성희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서천군 천연기념물 보호 조례안, 서천군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서천군수가 제출한 내년 서천군 가로(보안)등 수선 및 유지관리 민간위탁 동의안과 내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서천군 보건기관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원안가결됐다.

서천군 새마을운동조직 육성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천군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5분 발언에선 한 의원은 유부도 생물다양성 보호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강조했다. 홍 의원은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을, 김원섭 의원은 방치된 슬레이트 처리를 촉구했다.

의회는 시책구상 보고회를 통해 내년도 신규 시책들에 대한 질의와 논의를 벌였다. 자세한 내용은 군의회 인터넷방송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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