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웬디 영탁 컬래버라니, 즉석 성사에 0.1초 만 완벽 호흡(더 딴따라)

박수인 2024. 11. 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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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와 영탁의 듀엣 콜라보 '환상'이 공개된다.

11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 2회에는 웬디와 영탁이 호흡을 맞추고 박진영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즉석 콜라보가 펼쳐진다.

웬디와 영탁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박진영 마스터의 연주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진귀한 듀엣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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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더 딴따라’

[뉴스엔 박수인 기자]

웬디와 영탁의 듀엣 콜라보 ’환상’이 공개된다.

11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 2회에는 웬디와 영탁이 호흡을 맞추고 박진영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즉석 콜라보가 펼쳐진다. 막간 쉬는 시간이 발생하자 박진영 마스터는 자연스럽게 피아노 앞으로 다가가 연주를 시작한다.

이에 무언가 이끌림을 받듯 자연스럽게 피아노 옆으로 다가간 영탁은 박진영에게 “형의 연주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날이 오네요. 너무 영광입니다”라며 감동의 순간을 전한다. 이에 박진영 또한 “나도 너의 오디션 너무 재밌게 봤었어”라며 영탁 팬임을 드러내 쌍방 팬심을 확인시킨다고.

이어 J(제이)의 ‘어제처럼’을 연주하기 시작하자 박진영과 영탁의 노래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다고. 이어 웬디의 커버로 화제를 모았던 박지윤의 ‘환상’이 연주되자 이들의 모습을 멀리서 지긋이 바라보던 웬디까지 합류해 이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함께 노래를 맞춰서 부르기 시작한다. 웬디와 영탁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박진영 마스터의 연주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진귀한 듀엣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는 후문이다.

이에 ‘더 딴따라’ 제작진은 “오디션의 쉬는 시간이면 즉석 음악쇼가 펼쳐지는 것이 일상일 정도로 마스터 간의 호흡이 최상이다”며 “참가자 뿐만 아니라 마스터들도 똘끼 충만한 ‘더 딴따라’의 2회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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