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해나루신협, 어려운 이웃 위해 이불 20채 석문면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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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해나루신협은 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불 20채(100만 원 상당)를 석문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전달한 이불은 석문면에 있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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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해나루신협은 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불 20채(100만 원 상당)를 석문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전달한 이불은 석문면에 있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완 당진해나루신협 이사장은 "지역에 계신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식 석문면장은 "동절기를 맞아 소중한 이불을 후원해주신 해나루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면에서도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해나루신협에서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인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2020년부터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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