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결혼 22년차 하원미에 플러팅 “예쁘긴 진짜 예쁘다”

박아름 2024. 11. 8.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에게 플러팅을 날렸다.

지난 11월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부산 태생 추신수, 하원미가 부산에서 먹은 세끼 (식도락, 해운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향 부산에서 먹방을 찍으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긴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함께 셀카도 찍었다.

사진을 찍으면서 추신수는 "와 예쁘기는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고, 광안대교를 언급한 하원미에게 "아니 네가"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 ‘하원미’
사진=채널 ‘하원미’

[뉴스엔 박아름 기자]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에게 플러팅을 날렸다.

지난 11월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부산 태생 추신수, 하원미가 부산에서 먹은 세끼 (식도락, 해운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향 부산에서 먹방을 찍으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긴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함께 셀카도 찍었다.

사진을 찍으면서 추신수는 "와 예쁘기는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고, 광안대교를 언급한 하원미에게 "아니 네가"라고 강조했다. 이에 하원미는 "내가? 왜 그래"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추신수는 "아니 광안대교 예쁘네"라먀 수습(?)에 나섰다.

이후 다정하게 광안리 거리를 거닐던 두 사람. 추신수는 "마스크 벗고 싶은데"라고 털어놨고, 하원미는 "안돼. 돌발행동 하면 안돼. 돌발행동 금지"라며 그런 그를 만류했다.

그러면서 하원미는 "여기 고향이어서 마스크를 벗으면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아본다. 마스크를 써도 알아보는데"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지만 추신수는 "난 왜 아직도 코로나 시국이야"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추신수는 "나 서핑해도 돼?"라는 하원미의 질문에 눈으로 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