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경매 낙찰률 2개월 연속 둔화…경북 80%대 붕괴

김종엽 기자 2024. 11. 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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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2개월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8일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의 10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82.3%로 전월(82.4%) 대비 0.1%p 떨어져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진행건수는 199건으로 전월(204건)보다 5건 줄었다.

10월 경북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전월(81.6%) 대비 3.7%p 하락한 77.9%로 3개월 만에 '80%대'가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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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대구 아파트 경매 현황(지지옥션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2개월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8일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의 10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82.3%로 전월(82.4%) 대비 0.1%p 떨어져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진행건수는 199건으로 전월(204건)보다 5건 줄었다.

10월 경북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전월(81.6%) 대비 3.7%p 하락한 77.9%로 3개월 만에 '80%대'가 무너졌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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