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다문화 이혼율' 전국 최고

광주=이재호 기자 2024. 11. 8.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광주지역 다문화 혼인 건수는 1년 전보다 증가하며 전국에서 울산 다음으로 두번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지만, 이혼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체 혼인 건수는 5248건인데 이 중 다문화 혼인은 475건으로 1년 전보다 33.8%(120건)증가해 전국에서 울산(43.2%)다음으로 두번째로 높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해 광주지역 다문화 혼인 건수는 1년 전보다 증가하며 전국에서 울산 다음으로 두번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지만, 이혼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체 혼인 건수는 5248건인데 이 중 다문화 혼인은 475건으로 1년 전보다 33.8%(120건)증가해 전국에서 울산(43.2%)다음으로 두번째로 높았다.

전체 혼인 건수 대비 다문화 비중은 9.1%로 △2021년 5.5%△2022년 7.1%에 비해 상승했다.

그러나 다문화 이혼 건수는 206건으로 지난해(144건)보다 43.1%(62건)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남지역 지난해 전체 혼인 건수는 6241건이었고, 이 중 다문화 혼인 건수는 782건으로 1년 전(654건)대비 19.6%(128건)증가했다.

다문화 혼인 비중은 12.5%로 △2021년 7.0%△2022년 10.4%에 비해 높아졌다. 같은 해 다문화 이혼은 306건으로 지난해(301건)대비 1.7%(5건)증가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