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곡광장서 소상공인 한마당…업체 20여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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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11일 마곡광장에서 '강서구 소상공인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강서구 소상공인 업체 20여개가 행사에 참여하는 프리마켓에서 소상공인 판매 공간, 먹거리 공간, 상담 공간이 운영된다.
판매 공간에는 식품업체, 슈퍼마켓, 미용실 등 소상공인이 참여해 밀키트와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판매하고 서비스 체험을 제공한다.
행사장을 찾은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상담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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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11일 마곡광장에서 '강서구 소상공인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강서구 소상공인 업체 20여개가 행사에 참여하는 프리마켓에서 소상공인 판매 공간, 먹거리 공간, 상담 공간이 운영된다.
판매 공간에는 식품업체, 슈퍼마켓, 미용실 등 소상공인이 참여해 밀키트와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판매하고 서비스 체험을 제공한다. 떡볶이, 붕어빵, 커피 등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장을 찾은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상담이 열린다. 창업은 물론 경영과 세무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축하 공연이 마련된다. 7080 DJ 공연과 트로트, 통기타 가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강서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상덕)는 소상공인 권익을 대변하고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발족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근간으로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 경제도 살아난다"며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지원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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