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새로운 시작 희망 얻어"...'끝사랑' MC 마친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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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끝사랑'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안재현이 진행을 맡은 JTBC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끝사랑'이 최종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끝사랑'을 처음으로 연애 예능 MC에 도전한 안재현은 정재형, 장도연,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과 함께 독특한 케미를 발산하며 매주 목요일 밤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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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안수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배우 안재현이 '끝사랑'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안재현이 진행을 맡은 JTBC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끝사랑'이 최종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끝사랑'은 제주에서 펼쳐진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여정을 담은 이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2030세대를 중심으로 했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탈피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50대 이상의 이들이 보여준 사랑에 대한 열망과 진심 어린 감정이 큰 울림을 주었다.
또 앞서 안재현은 8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함께 울고 웃으며 진심으로 시니어 입주자분들을 응원했던 4MC와 제작진이 벌써 그립습니다.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애틋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그는 '끝사랑'에 대해 "모래시계처럼 무엇이든 의지를 가지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심어준 소중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전하며 소감을 끝맺었다.
'끝사랑'을 처음으로 연애 예능 MC에 도전한 안재현은 정재형, 장도연,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과 함께 독특한 케미를 발산하며 매주 목요일 밤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특히 첫 방송부터 입주자들이 살아온 인생 이야기에 깊이 몰입하며 폭풍 눈물을 보였으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진실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입주자들을 진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며 진심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해 MC로서의 진실함을 더했다.
한편, '끝사랑'에서의 활약을 마무리한 안재현은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JTBC '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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