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정상부 인왕봉에 표지석 설치

이승현 기자 2024. 11. 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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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무등산 정상부인 인왕봉에 표지석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인왕봉은 지난해 57년 만에 상시 개방돼 정상 3봉(인왕봉·천왕봉·지왕봉) 중 유일하게 탐방이 가능해졌다.

인왕봉에 오르는 탐방객들은 등반을 기념할 표지석 설치를 요청해왔고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표지석을 설치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등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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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인왕봉(1164m)에 설치된 표지석.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무등산 정상부인 인왕봉에 표지석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인왕봉은 지난해 57년 만에 상시 개방돼 정상 3봉(인왕봉·천왕봉·지왕봉) 중 유일하게 탐방이 가능해졌다.

인왕봉에 오르는 탐방객들은 등반을 기념할 표지석 설치를 요청해왔고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표지석을 설치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등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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