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특화도시 충주, 1회 당뇨병 행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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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 데이'를 운영하는 등 당뇨 바이오 특화도시 충북 충주시가 당뇨병 행정대상을 받는다.
충주시는 대한당뇨병연합회가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제정한 1회 당뇨병 행정대상 수상자로 충주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충주시는 '당뇨 바이오 특화도시'를 선언하고 당뇨병 예방에 힘써왔다.
충주시는 당뇨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화고당 데이'(화요일은 고혈압 당뇨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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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 데이’를 운영하는 등 당뇨 바이오 특화도시 충북 충주시가 당뇨병 행정대상을 받는다.
충주시는 대한당뇨병연합회가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제정한 1회 당뇨병 행정대상 수상자로 충주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인슐린을 발견한 벤팅의 생일인 11월14일이다.
충주시는 ‘당뇨 바이오 특화도시’를 선언하고 당뇨병 예방에 힘써왔다. 충주시는 당뇨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화고당 데이’(화요일은 고혈압 당뇨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등 당뇨병 전문가를 초청해 틈틈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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